풀어 파일러 시청하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크라임 퀴즈예능이다.

많이 무겁지도 않고 적당하게 웃기면서  봤다. 서장훈이  퀴즈를 잘 풀어나갔다.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인 최영재분도 나왔다. 

범죄자들의 마음을 읽고 프로파일링해야 하는 풀어파일러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다.

배경은 주로 미국이다,

 

부부사이가 아무리 안좋아도 헤어지면 되지 꼭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죽이고 보험금도 챙기겠다는 뒤틀린 심사가 문제다.

 

다양한 인간군상도 보여주고 미국도 사람사는 세상이라 돈 때문에 범죄가 일어난다.

 

연쇄살인범 애기도 나온다. 공통점은 어릴때 불우한 환경이다.

부모에게 학대, 버림받은 경우 특히 더하다. 

유명한 연쇄살인범 테드번디는 출생자체가 충격적이다.

아버지가 친딸을 성폭행해 낳은 사생아가 테드 번디이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할아버지이자 아버지로부터 태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라는 애기 듣고 자랐다,

어릴때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 한부모라도 자식을 사랑으로 키우면 되는데 그러지못한 어른이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