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들의 영업비밀

주말에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한꺼번에 몰아서 봤다.

 

유인나 김풍 데프콘이 3m로 다들 입담이 대단하다.

특히 테프콘은 재치있게 말은 잘 이어깄다.

 

사기꾼, 불륜, 보험사기 참 다양하게 이야기 다루는데 다 실화라는게 놀랍다,

영화보다 소설보다 더하면 더했지 참 사람욕심 한없다.

 

아내인 약사의 불륜은  더 충격적이다.

2층에는 의사(남편)가 1층에는 약사(아내)가 운영하고 부부관계이다.

약사인 여자가 의사인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의뢰를 한다.

탐정은 의뢰받은후 남편을 감시했지만 별 다른게 없고 건전하다고 전달하나 오히려 의뢰인 약사는  못믿겠다고 화를 내고 가버린다. 그후에 의사인 남편이 부인이 갑자기 이혼요구하는데 조사를 해달라고 의뢰를 한다.

즉 부부가 서로 모르게 같은 탐정단에게 의뢰를 한거다.

남편의 의뢰를 수용하고 약사인 아내를 조사해본결과 반전이다.

오히려 약사인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다닌거다. 남편하고 어떻게든 이혼하려고 갖은수를 쓴거다.

내연남은 약사보다  12살연하로 아낌없이 돈을 퍼주고 있음을 알게된다.빌라까지 내연남 명의로 넘겨주고 몇억짜리 차도 사준다면서 약속도 한 모양이다. 헐~ 

남편과 이혼하면  위자료 5억 재산 반을 받으려고 유책을 남편에게  지게하려고 여자까지 사서 남편을 가정파탄범으로 만들려고 하는 계획까지 다 드러났다. 헐 ~~

결국은 현장에서 아내의 불륜현장을 잡고 이혼하게 된다.

내연남에게도 버림받고 ... 내연남은 아줌마돈을 사랑했다나. 참 나 

건물도 시아버지가 주인으로 시아버지가 건물 빼라고 난리다

 

 

참 어리석은 여자다,

보아하니 의사인남편에 건물주인 시댁에 완전 호강에 겨워 살았던 모양인데 

욕심이 과한 결과이다.